안녕하세요!
작년에 호주 워홀을 멜버른에서 7개월정도 하고 빨리 호주를 떠나 다시 여행을 하고 싶은 생각이 너무나도 많이 들어서
워홀1년을 할수있는 기간을 7개월만하고 호주를 한달동안 여행을 했습니다. 시작을 멜버른에서 워홀생활을 시작했기때문에 호주 멜버른부터 여행을 하기로 생각을 했었는데요! 그 첫번째 여행지는 그레이트 오션로드! 호주 빅토리아주에서 남부쪽 해안으로 300km 정도되는 거리를 하루 코스로 다녀오는 투어를 다녀왔습니다
오랜만에 여행을 하는 기분이였고 거의 자유여행만 해서 투어는 왠만해서 잘안했는데 투어를 신청해서 다녀왔습니다
그레이트 오션로드 선셋투어를 다녀왔고 이왕 가는김에 선셋 해지는것까지 보고오자 생각을해서 선셋투어를 선택을 했습니다 ! 아침 일찍 멜버른 시티 안에서 모여서 출발을 했습니다 이때당시 멜버른 시티에 살고있었기때문에 걸어서 10분인가 정도 걸려서 버스타는곳으로 가게됐죠!! 근데 버스를 들어와서 앉아보니 의자가 뒤로 안젖쳐서 그점은 좀 안타까웠습니다 피곤해서 가는길이 좀 길기에 자려고 했는데..ㅠㅠ 못자게 생겼어요
그레이트 오션로드 투어를 하면서 제일 재밌었던 것은 바로 이 앵무새들과 노는거였는데요! 이곳에 앵무새들이 막 모여있는 곳이였습니다. 가만히 밥주는 아저씨의 앵무새를 구경하고있었는데 갑자기 앵무새가 제머리아 앉았습니다 ㅋㅋ
이때가 기회인듯 해서 같이 동행한 친구한테 사진을 찍어달라고 급히 카메라를 넘겼었죠 ㅋㅋ
이후 그레이트 오션로드 하면 이곳을 뺄수가 없는데요 ! 바로 12사도 바위 인데 절벽에 저렇게 돌들이 있다니..
버스타고 이동하는 중에 비가왔었는데 또 날씨가 감쪽같이 바껴서 푸른하늘에 푸른바다 그리고 멋진 이 절경까지 보게 됐습니다!
호주여행을 끝내고 멕시코를 시작으로 남미여행을 하는 도중 제 세계여행의 마지막 나라 칠레에서 여행한 모든 영상 그리고 사진이 포함되있는 노트북 여권 지갑등등 이 들어있는 노트북 가방을 도난 당했기때문에 사진이 별로 남아있는게 없지만 그래도 몇개 빼논게 있어서 이렇게라도 글을 포스팅할수있어 다행입니다.
로크아드 협곡에서도 사진을 찍었습니다!! 절벽을 바로 눈앞에서 볼수있는 곳이라 가는곳마다 신기했습니다
이후 런던브릿지를 갔다가 이동하고 마지막 선셋을 보기위해 이곳 12사도가 있는곳으로 다시 돌아왔는데요!!
오늘 그래도 날씨가 괜찮아서 선셋을 볼수있는 기대감을 가지고 있었지만 아쉽게도 일몰하는곳 자리에 구름이 껴있어서
제대로된 일몰을 보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저 멀리보이는 구름속에 있는 일몰을 보니 벅찬가슴이였습니다 마지막에 이걸 보려고 이 고생을 했구나.. 라는 생각이..
해가 지고나서 막바지에 비가 오기는 했는데 순식간에 깜깜해지더라구요! 근데 더욱 문제인것은 호주 땅덩어리가 워낙 크기때문에 우리나라처럼 곳곳에 등이 있어 밝게 해주는데 이곳은 도시쪽아니면 거의 없어서 순전히 버스의 라이트에 의존해서 멜버른 시티로 다시 돌아가게됐습니다.! 투어해주시는 가이드겸 기사님도 신중을 다해서 안전하게 목적지인 멜버른 시키까지 데려다줬습니다!! 가는길에 휴게소도 한번들르고 .. 피곤했는지 바로 버스에서 골아떨어져가지고
휴게소에서 한번 깨고 다시 자고 일어나니까 멜버른시티에 도착..ㅋㅋㅋㅋ
멜버른에서 아침부터 밤까지 그레이트오션로드 투어를 한 여행영상입니다!
투어 정보및 가격 위치등 여행정보를 표시 해뒀으니 이곳 아래 영상에서 확인하면 좋을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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