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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나라

유럽여행 카우치 서핑하기 오스트리아 비엔나 여행

by 여행하는 luck line 2020. 3. 30.

2018년 2월 25일 부터 떠난 세계여행 8번째나라!

 

오스트리아 여행 1일째!!
9시간 버스를 타고 오스트리아 비엔나 에 도착했다....!!!!
야간이어서 잠을 잤지만..
불편하게 잠을 자게 됐다..ㅠㅠ

어제 포스팅을 못했기에 
같이 합쳐서 해야지..

어제도 똑같이...
호텔에서 체크아웃을 했지만..
계속 호텔에만 있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짐을 들고 돌아다니기가 좀 그래....ㅠㅠ
저녁에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최후의 만찬으로 먹고 떠날 준비하려고
슈퍼에 갔다.ㅎㅎ

 

마트에서 피자도 사고.. 치킨도 사고 바나나도 사고 콜라도 사고
과자도 사고 ..!!! 
폭식...

피자가 저렇게 배부를 줄 몰랐다 ㅋㅋㅋㅋㅋㅋㅋ'
맛도 있고..
슈퍼마켓 피자가 맛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이탈리아 베니스 생활이 마무리되고...

어제 이어 오스트리아 비엔나 여행 시작!!
밤 11시에 출발해 아침 8시에 비엔나에 도착했다...
잠을 잤는데... 피곤했다 ㅋㅋㅋ
곧바로 지하철 타고 카우치 서핑 호스트 집으로 향했다!!!
지하철 가격은 2.4유로(한화 3천100원 정도)..
지하철 가격이 비쌌다... ᅲᅲ

호스트 친구는 일을 하로 갔고..
난 집에서 씻고 좀 쉬다가 비엔나 여행을 시작하게 됐다..
유랑 카페에서 동행을 구해 볼까 해서..
저녁에 맥주 한잔하려고 됐는데..
급하게 그분들이 일정이 꼬여서.. 취소를 하게 됐다 ㅠ.ㅠ..

혼자서 여행하는 중..
이상하게 이곳을 왔는데...
몸이 피곤해서 그런가..
돌아다니는 것도 .. 그렇게 재미있지는 않았다 ...ㅋㅋㅋㅋ

이곳 비엔나의 좋은 점은 프리 와이파이를 금방 찾을 수가 있다!! 1
이점은 정말 좋았다 .ㅎ.ㅎ
지나가다가 프리 와이파이 잡히면 대부분 된다!!!
코드번호나 그런 거 있지만..
다른 나라보다는... 정말 잡기 편했다..ㅎㅎ

호스트 집이 Handelskai 역 근처라...
내가 갈려고 했던 곳은 좀 거리가 있다..
역시 첫날은 걸어서 여행이지 ㅋㅋㅋㅋㅋ
구글 지도를 키고...
비엔나 자유여행 시작!!!!
찾아보다가 리히텐쉬타인 정원 궁전 이라는 곳을 찾게 됐다..
그래서 이곳으로 바로 가게 됐지.
위 사지는 정원 궁전 공원!

좀 많이 돌아다녔지만..
 여기가 제일 좋았다......
사람들도 별로 없고..
조용하고 ..
산책하기 좋고...
건물도 공원도 이쁘고...
(물론... 처음이 제일 멀쩡한 상태라서 그런 거일 수도..)

여기서 누어서 1시간 넘게 있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원하고 ... 편안하고...
잠도 잘 오고...
ㅎㅎ

더 쉬면 그냥 푹 쉴 거 같아서..
이동하기로 했는데..
지나가다가 바로 옆에 이쁜건물이 보였다..

이곳은 리히텐쉬타인 정원 궁전에서 가까운
보티프 교회라는 곳이다...
이곳을 지나 밑으로 내려가게 됐다.. ᄒᄒ

지도에 유대인 광장 박물관이 있는데 
이곳 갈려다가 못 찾고 ㅠㅠ 
왜 못찾았을까...ㅠ

그다음 슈테판 대성당을 왔다..!!
음.. 이곳이 시내 중심가인가...
사람이 정말 많았다..
이곳에 다 모인 거구나 생각이 들었다 ㅋㅋㅋ

성당이 굉장히 크며
아름다운 건축물이다..
단지...
성당은 아직 밀라노 대성당이 ...
내 머릿속을 차지하고 있다 ㅋㅋㅋㅋㅋ

어떻게 찍어야 사진에 다 담을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결국에는 포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곳은 모차르트 집!!!
내가 오스트리아에 온 이유는 모차르트와 베토벤 단지
이 두 명 때문에 온 건데
이곳은 내일 가기로 결정.. ㅋㅋㅋㅋㅋ

호스트 친구가 일 끝나고 8시에 온다 해서..
8시까지 시간이 많이 남았다..
그래서 세계문화유산까지 보자는 생각으로
벨베데레 궁전 근처까지 걸어가게 됐다..
밥도 안 먹었기에..
ANKER 이란 곳으로 그냥 들어왔다 ㅋㅋㅋㅋ

그중 먹어보고 싶었던 건..
이 두 개..
왼쪽은 햄이고 오른쪽은 피자 같은 거다..
2.09유로     2.5유로 정도..
총 4.59유로 (한화 약 6천 원 정도)
머 안 먹은 거 같은데 이거 두 개 먹었는데..
정말 배가 불렀다 ㅋㅋㅋㅋ

벨베데레 궁전이 하궁도 있는지 몰랐다..
알았으면 하궁으로 들어갔어야 됐는데..
위 사진은 벨베데레 궁전 가기 전
Palais Schwarzenberg 라는 곳 .!!
저렇게 동상도 있고 분수도 있다!!

하궁쪽으로 올라온 게 아니라 바로 벨레데레 궁전까지 오게 됐다..
세계문화유산..!!!
이곳에서.. 어떻게 찍어야..
사진 이쁘게 나올까...ㅠㅠ 고민하다가 찍다가..
멘붕이 왔다...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너무 이쁘다..!!ㅎㅎ

오랫동안 걸어서..
이때 몸도 마음도 지친 거였어 ...ㅋㅋㅋㅋ

힘들어서 ..
이곳을 빠져나가자고 생각이 들었다..
근데 너무나 넓고 크다...ㅠㅠ
이곳은 하궁으로 가는 길..!!

중앙에 있는 길로 못 간다...
양쪽 사이드로 가야 된다..

사진도 한 장 찍고 ㅋㅋㅋㅋㅋㅋ
다행히 한방에 찍어서 다행이네...

힘들어서 이곳 벤치에서 누어서
쉬다가..
40분가량 잠들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잠깐 누어야지 하고 누었는데..
잠들어버렸다 ㅠ.ㅠ.
다행히 카메라 삼각대  신발이 안 사라져서 다행이다 ㅋㅋㅋㅋㅋㅋ
큰일날뻔했네..ㅋㅋㅋㅋ

아까 이곳 봤을 때는.. 무지개가 안 보였는데..
다시 와서 보니까 무지개가..!!!!

 

ㅋㅋㅋㅋㅋㅋㅋ 집에 가는 길에 
아시아 마트가 보여서 ..
둘러보는데 불닭볶음면이랑 소주랑 
구입을 하게 됐다..
심지어 김치도 파는데..김치는 구매안했다 ㅋㅋ

정말 오랜만에 한국음식을 먹는구나 .ㅠ.ㅠ
소주가 그리웠다.. 매운맛이 그리웠다.ㅠㅠ

이것을 호스트한테 먹이기로 결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ㅋ
이 호스트는 이란 출신 오스트리아 사람인데 ㅋㅋㅋㅋㅋ
매운 거 잘 먹는다고 이거 얕봤다가
매워죽는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덕분에 이것 때문에 오늘 하루가 재밌게 끝났다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때가 제일 재미있었어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몸이 힘들면 여행이 여행이 아닙니다....
남의 고통은 나의 행복 ㅋㅋㅋㅋㅋㅋㅋ

https://youtu.be/8gwCNhHGH8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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