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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준비!

장기여행 혹은 세계여행 필수품 런닝화

by 여행하는 luck line 2020. 3. 19.

1년9개월간 세계여행을 가면서

네팔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서킷 11일동안 트레킹하면서도

이 신발을 신었으며 5416M

남미 여행을 할때 

페루에서 69호수 4600M정도 무지개산 5000M정도 

등 산트레킹을 이 신발을 신으면서 

내 경험으로 내 발 기준으로

물집이 하나도 안잡히고 무사히 건강히 트레킹을 다녀온 고마운 신발이다..!!

 

 

장기 여행을 준비한다면 
트래킹을 할 때나 돌아다닐 때
내 발이 가장 편해야 된다.
아디다스 명동점에서 
트래킹화랑 러닝화를 신어봤다.

지인분이 아디다스 명동점에서 일을 하고 있기에 
여기서 신발을 구매하려고 했다.
할인을 받을 수 있다고 해서 !!!!
직원 할인!!

알파 바운스 em 블랙!!!
다른 트래킹화랑 정말 고민을 많이 했다.
가격대가 많이 비싸서 구매를 안 하고
다른 것을 살까도 고민을 많이 했지만
이왕 온 거 그냥 사야지 생각해서 구매했다......

보통 신발이 10만 원 이상은 한다지만
내게는 여유가 없었기에
싸고 발 편하고 걷기에 문제없고
튼튼하고 가벼운 거를 골랐다
방수되는 것도 알아봤지만 가격이 확 올라가서 
그냥 포기..

2018년 기준!
가격은 11만 9천 원이었으나 40퍼 할인을 받아서
 7만 1천400원에 구매

여기서 문제..
사고 인터넷으로 모델명을 인터넷으로
검색을 해봤다...  
인터넷이 더 할인해서 그런가 
가격이 더 쌌다....

 

 


여유만 됐으면
사실 방수되는 트래킹화를 살려고 했으나
내 발이 편한 걸로...
매장 안에서 30분 넘게 계속 바꿔 신고
고민했다..
걸어보고 또 걸어보고 걸어봤다.
러닝머신에서 뛰어보기도 했다.

물론 가격이 비싼 것들은 안 신어 봤지만
신어본 것 중 트래킹화랑 러닝화 둘 중에 
발이 편하고 안 아프고 가볍고
최종 선택은
아디다스 알파 바운스 em 블랙 ..


여행 가보고 오랫동안 신어보면
알게 되겠지만 잘 신어봐야지..

개인적인 후기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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